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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04)

1.​ 온수도시자연공원

  • 위치 : 양천구 신월동 331-5 일대

  • ​공원분류 : 시공원 / 도시자연공원

  • 미집행면적 : 2,486,000㎡

  • 서울시의 남서 측 양천구와 구로구에 걸쳐 있고, 경기도는 부천시와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경인국도, 동쪽으로 남부순환로, 북쪽으로 경인 고속국도와 접하여 접근이 매우 용이하고 1971년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임상이 양호하며 식생이 다양하게 잘 보존된 전형적인 자연형 공원으로 년 180,0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등산로 주변에 약수터와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의자 등 휴게시설과 철봉, 허리 돌리기등 운동기구가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많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 계남근린공원

  • 위치 : 강서구 방화동 산 102-1 일대

  • ​공원분류 : 시공원 / 근린공원

  • 미집행면적 : 718,000㎡

  • 주요식물 : 아까시나무, 리기다소나무, 상수리나무 등

  • 꿩고개공원은 자연환경이 뛰어나지만 지형·경사 등 제반 여건이 시설 설치에 많은 제약을 주고 있다. 또 인접한 방화근린공원은 이용 중심 공원으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꿩고개 공원은 이용 중심으로 조성하기보다는 생태적으로 최소한의 시설을 설치하고 기존의 생물종을 보호하기 위한 생물 서식 공간 및 소동물 이용 통로 등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일부 산림이 훼손된 지역에 게이트 볼장과 정자 등을 신설하여 인근 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압로, 건강 체육시설, 약수터음수전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3. 갈산근린공원

  • 위치 : 양천구 신정동 162-56 일대

  • 공원분류 : 시공원 / 근린공원

  • 미집행면적 : 141,000㎡

  • 용왕산의 동쪽 능선 끝이 안양천에 닿아 있는데 이 안양천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서 구로구와의 경계지점에 이르면 칼산의 능선을 만나게 된다. 양천구에 있는 산들은 대체로 산세가 둥근편 인데 비해 칼산은 안양천의 오랜 침식작용으로 인해 동쪽 부분은 벼랑처럼 깎여 길게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데, 산정상이 칼날처럼 형성되었다 하여 ′칼산′이라고 부른다. 칼산이란 이름은 자연 형태 그대로 우리말로 표현된 산 이름이다. 용왕산과 칼산은 안양천을 따라 양천동편 좌우로 마주보고 있기에 양천을 수호하는 관문처럼, 한 쪽에는용왕이 또 다른 쪽에는 칼로써 수문장이 되어 양천을 지키는 형상이라 하겠다. 그러나, 최근 칼산이라는 명칭이 부르기에 섬뜩하고 혐오스럽다는 의견으로 인해 지역 공공시설과 동일한 "갈산"으로 개정되었다.
    주변에 차량기지창과 신정제2유수지가 있고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가 가까워 도심속의 근린공원으로 자리잡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4. 용왕산근린공원

  • 위치 : 양천구 목동 199-51 일대

  • 공원분류 : 시공원 / 근린공원

  • 미집행면적 : 223,000㎡

  • 옛 지도상에는 엄지산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엄지의 뜻은 순수한 우리말인 첫머리로 비교되기에 지형적으로 천호지벌에서 초입에 위치한 산으로 뒤편에 있는 마을을 두고 지금도 엄지미마을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용왕산의 또 다른 이름으로는 어느 때인가 확실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박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죽어서 왕으로 환생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야사가 전해짐에 따라 그때부터 엄지산을 용왕산, 왕령산, 왕재산 등의 임금 "왕"자가 포함된 산 이름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전설의 시기를 추정해 본다면 600년 전의 지도에 엄지산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부터 유래되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밖에 산의 형태가 한양을 등지고 돌아앉아 있다하여 역산으로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현재는 체육공원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 산 중턱에는 약수터와 목동 배수지가 있어 주민들의 산책길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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