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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연합이 당신과 함께 지켜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도시공원이지만 80년간 아무도 밟지 못했던 땅,
2020년 7월 1일, 도시공원일몰제로 인해 사라지고 개발 위기에 놓였던 한남공원
80년간 숨겨져온 시민의 땅,
한남공원
한남공원은 서울 최초의 도시공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난 1951년부터 주한 미군기지의 부대시설로 사용되면서 80년째 공원으로 조성되지 못한 채 계획상으로만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2020년 7월 사라질 위기에 처한 서울의 116개의 도시공원을 빠짐없이 지키도록 하고,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평지공원이라는 장점을 가진 한남공원이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한남공원을 지키기 위한 치열했던 시간들
도시공원 보전을 위한 용산 주민 간담회

한남공원 지키기 시민모임 첫 회의
한남근린공원 지키기 활동기금 마련 온라인 시민모금 천만원 달성

한남근린공원 실효 대책 촉구 시민청원 기자회견
한남근린공원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한남근린공원 조성 촉구 기자회견 6회 진행
한남공원, 트러스트 캠페인 협약식-희망의 나무심기

한남근린공원 조성 촉구를 위한 시민문화제

한남공원 지키기 후원의 밤
서울시, 한남근린공원 시립공원화 추진 결단!
또한,
공원일몰제로 사라지는 곳 없도록 해당 공원 모두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달하는 도시공원)
여러분들의 서명과 참여로 만들어낸 값진 변화입니다.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더 많은 도시숲을 지켜주세요!
아직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도시공원일몰제로 위기에 처했던 공원도,
주택공급을 위해 해제될 위기에 처한 서울의 그린벨트도,
자연의 공간을 개발유보지로만 바라보는
잘못된 인식이 만들어낸 문제입니다!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도시숲을 지켜주세요!
당신의 후원이 변화를 만듭니다.
© 서울환경운동연합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seoul@kfem.or.kr 02-735-7088 ecoseo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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